
울산축산농협은 축산물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최신시설의 육가공공장과 직판장을 준공했다. 이곳에서 약 3개월간 370두의 한우를 육가공 처리했다.
조합원을 위한 경제적 생산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조합원들로 구성된 한우작목반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
또한 울산시 한우 브랜드인 ‘햇토우랑’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생산해왔다.
이런 활동으로 울산축산농협은 축산물 가격안정,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 축산업유통 발전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