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우수 직원 발굴과 인정(Recognition)을 통한 SUPEX 추구환경을 조성하고, 서로의 장점을 보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칭찬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실제로 SK증권은 지난해 7월부터 영업 및 업무성과와 SK-Manship이 탁월하고, 구성원의 롤모델(Role Model)로서 적합한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2명을 선발해 시상해 오고 있다.
또 칭찬하는 문화의 정착을 위해 ‘칭찬왕’과 ‘올해의 칭찬 왕중왕’을 선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현승 대표는 “올 한해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도 다양한 업무의 우수한 실행은 여러분의 열정과 패기가 있어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 대표는 이어“여러분의 열정과 패기는 우리 회사의 큰 자산이며, 회사 전체에 긍정에너지로 전파돼 SK증권이 최고의 금융회사가 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