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주인공인 인천 중구농협 김홍복 조합장은 지난14일 농협중앙회 이기범 인천지역본부장과 지역 조합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의 자서전 ‘아름다운 이야기’는 본인이 걸어온 삶과 도전, 희망의 인생 풀 스토리를 담고 있다.
김 조합장은 1994년 중구농협의 제2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자산규모는 38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12배늘렸고, 수익도 1억원에서 50억원으로 50배나 증대시키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 조합장은 지역 문화복지센터 운영과 장수대학 개설, 원로조합원 이·미용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 현실에 맞는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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