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는 전국 은행 자동화기기 이체 및 출금수수료가 면제되는 대우증권CMA의 장점과 외환Epass카드의 부가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직장인이 결제계좌를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으로 설정할 경우 연 최대 4.7% 수익과 30만 원의 캐쉬백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대중교통 이용시 포인트 적립이나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캐시백` 기능을 강화해 대중교통 1회 이용시 100점(주말 200점)을 적립해준다.
음식점이나 휘트니스,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 사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일반 사용금액 중에서도 사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월간 총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일 경우 1점당 1원씩,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CMA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대우증권 김희주 부장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카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기존 CMA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우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