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이 영업시간 중 직접 지점을 방문해 분실 또는 훼손에 따른 외환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본인확인 후 즉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시범 실시되는 캐나다의 밴쿠버다운타운 지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시범 서비스 후 향후 외환은행의 해외지점 및 현지법인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해외여행, 유학생 등에게 외환카드사용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향후에도 국내외 외환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