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충북농협, 활발한 지역 사회공헌 화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110120540798006fnimage_01.jpg&nmt=18)
먼저 충북농협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경희대학교 한의대상과, 삼성서울대병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충북향우회원, 서울대학교 공공 의료봉사단 등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옥천군, 진천군, 괴산군 등을 돌며 지속적 인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충북농협 하나둘봉사단은 5개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유지하고 매월 1회 이상 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생필품 및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 봉사단은 100만원 상당의 오곡밥 세트, 쌀 등을 전달하고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민을 지원해주는 것도 충북농협의 장점. 이 농협은 시군지부 장학생추천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2009년 농협 장학생 선발에서 58명에게 총 1억4500만원을 지원해줬다. 지난 5월 25일에는 관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김정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에게 백미 20kg 1400포(630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강을 충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은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고, 이를 조합을 중심으로 공동선별 작업을 거쳐, 공동 브랜드로 공동출하, 공동계산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산지유통 기능을 획기적으로 혁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