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 및 상담회에서는 한국증시 상장에 따른 안내와 절차를 비롯해 향후 경제전망 및 외국인투자 방법 등이 소개됐다. 또 참석한 100여개 기업들과 일대일 상장상담을 벌이는 등 국내외 우수기업의 한국증시 유치 활동이 이어졌다.
이광수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이날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는 많은 한상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증시 상장에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상대회는 29일까지 열리며, 거래소는 상설부스를 설치하고,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관련 종합상담 서비스를 계속할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