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도 1100억원으로 137억원 늘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1957억원, 누적 영업이익 2484억원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32조3733억원으로 전 분기 29조8567억원보다 2억5166억원이 증가했고 총 수신은 22조3289억원, 총 여신 20조2357억원을 나타냈다.
안정성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은 14.79%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 비율은 1.39%, 1.42%로 각각 0.19%포인트, 0.13%포인트 개선됐다.
은행측은 저원가성 수신의 증가와 자산과 부채의 효율적 관리와 거래기업체의 리스크관리 강화로 자산건전성이 전 분기보다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1%, 자기자본순이익률(ROE) 13.29%로 전 분기보다 각각 0.12%포인트, 1.55%포인트 증가했다. 수익성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3.15%로 기록했다.
성세환 경영기획본부장은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와 우량기업 중심의 적정 성장을 통한 이자수익자산을 증대할 것”이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내실 위주의 지역밀착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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