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내 여성인력 양성조직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생생명측은 이번‘여성리더십센터’ 개소는 여성 인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하고, 삼성생명 내부적으로도 여성 인력이 임직원의 49.5%(3155명)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의 역할이 곧 회사의 역량과 직결된다는 의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삼생생명은 이 같은 취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된 ‘W. 리더십센터’ 는 향후 여성 조직리더 양성, 여성 근무여건 선진화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