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폼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1회당 100원, 한달에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철도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에도 요금의 5%를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중 이용한 대중교통이용액에 대해서는 이용액의 0. 2%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신용카드의 보급확대와 대중교통이용을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시행한다”며 “트랜스폼카드는 소재가 압축한지로 소각시에도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등이 발생하지 않고 매립시에도 자연분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