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과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20여 가구에 연탄 3500장을 날랐다. 또한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증했다.
신은철 부회장은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생명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2주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를 전국적으로 펼친다. 이 기간 중 임원 30여명은 일선 기관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도시락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하거나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레크레이션, 연날리기, 등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