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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생활 속의 금융’ 광고 선보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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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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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생활 속의 금융’ 광고 선보여
신한금융지주는 10월부터 ‘나의 금융브랜드는 신한’이라는 그룹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신한지주는 이번 광고는 ‘신한, 금융생활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금융과 연계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번 광고의 주요 내용은 △적립식 연애방법편 △비상금 분산투자편 △리스크 관리 능력편 등 모두 세 편으로 제작됐으며 대중적인 친근감을 강조하기 위해 구혜선과 유재석, 차태현을 기용했다.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적립식 연애방법 편은 적립식투자를 강조한 내용으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을 소재로 했다. 연애를 할 때 한 단계 한 단계 진도를 나가는 것처럼 금융도 적립식으로 하라는 생활 속 공감 포인트를 강조했다.

분산투자 편은 결혼 후 비상금을 둘러싼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금융생활 이야기를 전해준다. 안전한게 집안 곳곳에 숨기는 재치를 발휘해 금융에 있어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관리 능력 편은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생활 속 에피소드를 전달하고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금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까이 하기에 쉽지 않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는 금융이야기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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