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은 회현동 소재 본사 및 예스신용정보(주), 미즈사랑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이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은 전국에 소재한 지점 직원들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헌혈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1월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던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이 행사를 정기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한 관계자는“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만성적인 혈액부족국가로 알려진 지 오래이며, 연간 300만명의 헌혈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연간 헌혈자는 200만명 미만으로, 부족한 혈액은 외국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최근 혈액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헌혈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헌혈 캠페인의 실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12월, 12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나눔 봉사단’과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