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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하나신용카드 설립 허가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9-09-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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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하나은행의 하나카드 분할을 승인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는 23일 제17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하나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 및 분할로 인해 설립되는 하나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허가했다.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하나은행에 대한 신용카드업 영위 허가 및 겸영인가를 취소했다.

앞으로 하나은행은 하나카드의 회원․가맹점 모집, 카드교부, 가맹점에 대한 카드 이용대금 입금 및 카드회원으로부터의 신용판매대금 출금 등의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단 기업구매전용카드업무에 대해서는 하나은행이 기존 고객만을 대상으로 1년간 한시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은 오는 10월초 하나카드 설립을 목표로 이강태 전 삼성테스코 부사장을 초대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자본금 3000억원 규모로 하나금융이 지분 100%를 갖는 단독 카드사로 설립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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