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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證 신용등급 상향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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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18 18:20

피치, 장기외화표비 발행자등급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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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사로부터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상향 조정된 `안정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서 "필요자기자본 비율이 6월말 현재 296%로 감독당국에서 요구하는 100%보다 훨씬 높은 상황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선 "ROA가 지난 1분기 2.41%로 크게 개선됐으며,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6월말 NCR은 538%로 8000억원 이상의 여유자금을 보유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피치의 한국 금융회사 등급전망에서 높아진 금융회사는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을 포함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부산·경남·광주·제주은행,우리금융,우리투자증권 등이다.

한편 HSBC는 17일자 보고서에서 한국금융지주를 한국 증권업종에서 차기 주도주로 꼽으며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행 조정했다.

HSBC는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온라인 트레이딩사업에서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추가적 프로젝트 파이낸싱 손실이 사라지면서 회복세를 탈 것"이라며 "주식형펀드 익스포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좋다"고 평가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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