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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그룹 ‘호주인덱스’시리즈 전격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9-09 21:47

ASFA와 협약, 업계최초 세액조정된 벤치마크

FTSE그룹과 호주퇴직연금기금협회 (ASFA:Association of Superannuation Funds of Australia)는 ‘FTSE ASFA오스트레일리아인덱스시리즈 (FTSE ASFA Australia Index Series)’를 전격출시 하고, 업계 최초로 세액 조정된 표준형 벤치마크를 호주 투자자들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발표했다.

실제 이번 36개지수로 구성된 신규시리즈개발은 연금기금단체들사이에서 세후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실적을 평가할수 있는 하는 벤치마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

이에 앞서 연금기금과 펀드매니저들은 세금입장에 맞추어 투자결정을 조율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모색 해왔다.

새로운 FTSE ASFA오스트레일리아인덱스시리즈는 이같은 요구에 부합하면서 세액면제,퇴직연금기금,중간세율,높은세율구간 등 다양한 세금항목에 대한 옵션을 제공한다.

FTSE그룹의 도널드키이스 부사장은 “2년전 시장컨설팅을 시작하면서 솔루션개발에 있어서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점을 감지한 바 있다”면서 “모든 설계프로세스단계에서 시장참가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 호주증시를 더욱 잘 대표하는 새로운 지수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고, 앞으로 투자자들이 세금을 감안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업계가 세후 의무보고를 점차 도입함에 따라 호주투자자들 역시 늘어나는 세 부담에 직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ASFA의 폴린바모스 대표는 “세계각국에서지역시장요구에부합하는대규모연금펀드벤치마크를구축해온경험을갖춘 FTSE와 제휴를 체결 하기로 했다”면서 “이들 세금조정 벤치마크 도입이 퇴직연금기금에 엄청난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으며, 세금을 감안한 투자결정과 세후보고 의무와 관련해 펀드매니저들과 대화에 큰진전이 이루어지고있다”고 전했다.

FTSE ASFA오스트레일리아인덱스시리즈는 주로 벤치마크용도로 설계되었으며,ETF (Exchange Traded Funds),구조상품,기타파생상품 같은 지수연계상품을 개발하는 토대로 사용 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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