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자산운용 ‘KB MKF 원자재특별자산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9-08 11:18

韓최초 원자재 지수인 MKF 원자재지수 통해 분산효과 톡톡

KB자산운용(대표: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은 에너지, 금속, 농산물 등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내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KB MKF 원자재 특별자산 투자신탁(상품-파생형)`을 8(화)일부터 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MKF(Maekyung FnGuide) 원자재 지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수산출기관인 Fnguide와KB자산운용이 공동개발하고 매일경제신문이 발표하는 한국 최초의 원자재 지수다.

원자재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및 종목 비중은 유동성, 거래량, 우리나라의 수입량 등을 고려하여 에너지, 금속, 농산물 등 섹터별 최대 3개 종목(총9개종목)으로 구성된다. 현재 에너지 섹터에서는 원유, 금속 섹터에서는 구리 · 알루미늄 · 금, 농산물 섹터에서는 밀 ·콩 · 옥수수 등 섹터내의 7개 원자재 개별 선물로 구성돼 있다.

‘KB MKF 원자재 특별자산 펀드’ 는 MKF 원자재 지수를 추종하기 위하여 지수를 구성하는 개별 원자재 선물에 투자하며, 원자재 관련 ETF에 대한 투자도 일부 병행한다. 주로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원자재 선물에 투자하므로 전체 투자금액의 5~20%정도에 해당하는 선물 증거금이 외화로(달러) 투자된다. 또한 노출된 해외자산에 대해서는 80%내외의 수준에서 대부분 헷지 할 계획이며 나머지 자산은 콜이나 CD, 만기 1년 이하의 국내 채권 등의 자산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해외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으며, 이 펀드에서 발생한 이익은 대부분 과세된다.

KB 자산운용 관계자는 “연초 이후 원자재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앞으로 디플레이션이나 L자형의 장기침체와 같은 극단적 상황이 없다면 여전히 원자재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펀드 출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인플레이션 헷지(물가상승에 따른 기회손실을 실물투자를 통해 방어)와 주식/채권과 같은 전통자산과의 분산효과 면에서 다양한 투자매력을 지니는 것이 이 펀드의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KB MKF 원자재 특별자산 펀드’ 는 원자재 선물 위주로 투자하여 거래비용과 환헤지비용을 줄이고 일반 해외 주식형 펀드보다 낮은 보수를 책정하고 있어서, 적은 비용으로 원자재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다. 또한 원유, 농산물 등 개별 원자재에 투자하는 것보다 잘 분산된 원자재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하여 상대적으로 변동성을 낮추어 투자위험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한편 현재 시장에 출시된 원자재 펀드는 주식형, 파생상품형, 채권형 등 다양하다.

KB운용측은 ?이 펀드는 투자대상인 원자재 선물가격의 흐름을 펀드성과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설계하여 실물투자에 근접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최근 원자재 펀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원자재 관련 상품의 출시가 잇따르는 가운데 KB MKF 원자재 펀드의 차별화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NH투자증권, 연금자산 15조원 돌파…새해에도 증권업계 ‘연금 주도권’ 굳힌다 NH투자증권이 연금 시장에서 확실한 속도를 내며 증권업계 연금 경쟁의 선두로 부상하고 있다. 3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2월 30일 기준 연금 총자산은 15조3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10조1392억원, 연금저축 5조2518억원 규모다. 지난해 말(11조5279억원) 대비 34% 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 3년간 연금자산 증가율은 무려 128%에 달한다.특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2025년 한 해 동안 42% 급증하며 전체 연금자산의 성장을 견인했다. 단순한 적립을 넘어 ‘운용 중심 연금’으로 바꾸는 흐름을 선점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NH투자증권의 고속 성장은 2 ISA 700만 시대… '중개형' 앞세워 9개월 만에 100만 명 급증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출시 9년 8개월 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719만 명, 가입 금액은 46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600만 명을 기록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100만 명이 추가로 유입된 것으로, 올해 들어 매월 평균 11만 명이 꾸준히 가입한 셈이다.■ '직접 투자' 중개형 독주… 은행권 신탁형은 급감ISA 시장의 성장은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이 견인하고 있다. 중개형 가입자는 613만 7,000명으로 전체의 85.4%를 차지했다. 반면 과거 주류였던 '신탁형'과 '일임형'은 위축되는 모양새다.투자 3 성장 촉진에 인테리어 지원도···은행권, 소상공인 대출 공급 '박차' [포용금융 대전환]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대전환 기조에 따라, 은행권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자금 조달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시중은행부터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총 17개 은행이 지역신보와 함께 소상공인 성장 촉진을 위해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고, 개별 은행 차원에서도 인테리어 대출·부동산담보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5000만원 한도, 10년 분할 상환 대출 지원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유망 소상공인이 성장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3조 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을 출시했다.지역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최초의 '위탁보증'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대출 지원은 최대 10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하며, 한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