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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2종 출시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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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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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LS) 2종을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신 ELS 821호`는 한국전력과 현대차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6.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2.04%(연 16.02%)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822호`는 두산인프라코어와 우리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5.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76.5%(연 25.5%)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9월 11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21호 50억원, ELS 822호 50억원으로 총 1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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