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석 100일, PCA투신 차기 사장 누구?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8-30 20:12

헤드헌팅·내부공모제 진행 등 하마평 무성
현재 최종 면접 진행중, 후보 2~3명 압축

현재 3개월 가까이 사장 자리가 공석인 PCA투신운용의 차기 사령탑은 과연 누구일까?

지난 5월 말 전임 황성호 사장이 우리투자증권 사장으로 둥지를 옮긴 이후 3개월 가까이 CEO 자리가 공석인 PCA투신운용의 차기 사장과 관련 각종 설왕 설래가 잇따르고 있다.

통상 운용사 대표자리가 100일 가까이 공석인 것은 업계 정서상 이례적이란 평가다. 더욱이 지난 5월 말 당시 운용사 주총 시즌을 맞아 공석이던 대다수 운용사들의 수장 물갈이가 이뤄진 시점에서 PCA투신운용의 차기 사장 하마평과 궁금증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PCA투신운용은 헤드헌팅을 통한 사장 공모제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5명의 후보군과 PCA운용 아시아 헤드가 직접 대면 면접 또는 화상 면접을 진행하고 현재 2~3명의 최종 후보군을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업계 고위 관계자는 “황 사장 퇴임 직후 PCA본사 차원에서 헤드헌팅공모제를 추진하다 마땅한 성과가 없자, 다시 내부 공모제를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순조롭지 않자 다시 글로벌 헤드헌팅업체를 통해 현재 5명의 후보를 내정하고, 최종 면접 일정에 몰입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5명의 후보군 가운데선 국내 유수의 보험기관 자금집행임원 출신과 외국계금융기관 출신 등 현장경력과 업무 성과가 우수했던 인물들이 대부분으로 알려진 상황.

이와 관련 PCA투신운용측은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업계 최고 전문가를 차기 CEO로 물색하는데 심혈을 다하는 중”이라면서 “따라서 차기 사장과 관련 아직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전혀 전해 들은바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 자칫 CEO공석으로 현재 운용중인 펀드 성과에 직격탄이 미치지 않냐는 우려와 관련, “현재 운용, 마케팅, 경영관리 등 각 본부별에 따른 각 부문장들이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중”이라면서 “기존 전임 황 사장 재임동안에도 이처럼 각 운용별 부문장들이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경영방침을 유지하고 있어 현재 CEO공석 상황에도 안정적 운영을 도모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PCA투신운용의 운용부문은 CIO인 김은수 전무가, 마케팅부문은 김영수 CMO, 경영관리 총괄엔 준법감시인 유인수 전무가 각 업무별로 독립된 경영 체제를 유지중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BDC 시행 7개월 간 '1건' 설정…"증권사 운용 허용 검토해야" 부동산·예금 중심 자산이 자본시장을 거쳐 혁신기업으로 유입되고 국민소득을 증대해 모험자본 공급으로 다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선순환이 필요하다고 강조됐다. 이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의 증권사 운용주체 허용, 대출한도 단계적 완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황성엽 금투협회장 "BDC, 다듬고 발전시켜 나가야할 때"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 혁신기업의 성장과 국민자산 형성을 잇는 생산적금융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축사에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생산적 금융은 우리 자본시장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자 금투업계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2 AI·블록체인 금융 혁신부터 베트남 진출까지…DMTS 2026 킨텍스서 개최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열린다. 금융권 AI 도입에 따른 보안 위협부터 베트남 시장 진출,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까지 기술의 산업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다.사단법인 디지털융합산업협회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은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K-Ventures VC, 피지컬 AI와 DID 디지털미디어 활용: AI와 XR, 블록체인, 스마트테크 글로벌 융합 전략'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 3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