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자금 지원 평가기관으로 추가지정 되어 지원접수부터 결정까지 one-stop으로 진행할 있게 됐다”며 “경기도 내 벤처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올해 벤처창업사업 융자 총액은 500억원, 업체당 융자한도는 최고 15억원이다.
융자기간은 8년(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이며 연구개발비는 소요자금범위이내 3억원까지, 운전자금은 5억원, 공장건축비는 70%이내에 15억원으로 연4.04%의 변동금리로 책정했다.
한편 타 시·도에서 도내로 이전하려는 기업, 도내 과밀 억제권역에서 타 권역으로 이전하려는 기업, 도내의 첨단업종 신설기업, 천재지변, 재해, 대기업 부도로 인한 등 특별지원기업은 융자한도의 최대 2배까지 지원 한다.
박해진 이사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업무가 지난2007년 8월부터 신청. 접수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지원업무를 재단으로 일원화해 기존의 4단계의 지원 절차를 2단계로 대폭 축소했다”고 말했다. 수원 이동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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