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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Surprice CMA’ 7월 증가율 1위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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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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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급결제 서비스에 맞춰 각 증권사별로 CMA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하나대투증권의 인기 브랜드 ‘Surprice CMA’의 시장 증가율이 높아졌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5월말 ‘Surprice CMA’를 발매한 후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로 두 달 동안 8만 계좌가 증가하면서 증가율 1위를 굳히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7월말 기준으로 업계 평균 CMA 일일 증가 계좌수가 1만735개이고 이 중 하나대투증권의 CMA 계좌 증가수가 3065개로 업계전체의 28.6%를 차지하고 있어 업계 최고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5월 26일 이후, 업계 전체 CMA 계좌수가 862만개에서 39만 계좌의 증가로 증가율이 4.6% 인 반면, 하나대투증권의 ‘Surprice CMA’는 5월26일 약 20만 계좌에 불과했지만 이후 79,400 계좌가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39.7%의 계좌수가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업계 전체의 CMA 증가율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CMA Surprice’는 무엇보다 CMA의 높은 수익율과 편리성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등 더욱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고 8월4일부터 시행되는 소액결제제도 서비스에 맞추어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계좌개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하나대투는 CMA 서프라이스 우대금리 행사를 9월말까지 가입하는 경우 500만원 한도내에서 두 달 동안 업계 최고인 연4.1% 수익률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던 우대금리 기간을 두 달 더 연장한 것.

한편, Surprice CMA는 자본시장법 시행 등 제도변경 및 단기 자금화 현상으로 CMA시장의 급성장의 예상과 단기 자금시장의 점진적 확대 및 단기자금 유치경쟁 심화에 대비 및 CMA를 통한 추가 신규고객 창출, 자산증대에 주력을 하기 위해 출시됐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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