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은 소득이 최저 생계비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이내에서 매월 최저생계비를 분할 지급하는 ‘재산담보부 생계비 대출’, 저신용·무점포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고 300만원~500만원을 지원하는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대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고 2,000만원을 지원하는“자영업자 유동성지원 특례보증대출”에 대해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해당 정책자금의 혜택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새마을금고는 해당 정책자금으로 6월말현재 75,602건, 6,622억원의 대출을 실행하여 서민을 지원하였으며, 추가로 저신용근로자대출, 마이크로크레딧 대출 등을 취급할 예정으로써 대표적인 서민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