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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신한금융투자’로 사명 변경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7-08 21:02

굿모닝신한證 자본시장법 이후 업계 첫 개명
굿모닝신한증권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9월부터 ‘신한금융투자’로 사명 변경
오는 9월부터 ‘신한금융투자’로 사명이 변경되기 때문이다.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금융투자회사의 이미지 제고와 해당 업무 영역의 확대가 가능해져 증권사라는 명칭이 걸맞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굿모닝신한증권의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증권업계의 최초 사례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사명 변경 이후 브로커리지에 국한된 이미지를 벗어나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등 자본시장법 체제 하에서 진출하게 될 많은 다양한 신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포괄할 수 있게 된다.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002년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 합병이후 현 사명을 계속해서 써 왔으나 중소형사간의 합병회사라는 과도기적인 이름을 오래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형사로서 위상이나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로서 동질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이 중점적으로 고려됐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로 새출발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일체감 확보와 다양한 금융투자영역을 넓게 포괄하는 ‘금융투자’라는 사명 사용으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대형사의 위상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신한금융그룹 내에서 비은행 부문의 역량 강화와 육성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단순히 사명 변경 차원만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와 도약의 계기가 될 가능성도 높다.

굿모닝신한증권측은 “소액결제업무와 선물업 등이 조만간 시행되는 만큼 ‘신한금융투자’라는 신사명이 자본시장법 시대 경쟁구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재택닫기임재택기사 모아보기 마케팅 본부장 역시 “새 사명은 지난 2개월간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관, 시장 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결정됐다”며 “사명변경을 계기로 일관되고 적극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대를 대표하는 NO.1 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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