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證, CMA 최고 연4%로 상품경쟁력 강화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7-06 13:51

`월급통장지정 적립식펀드 이체`시 우대 성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증권이 7월말 소액결제를 앞두고 기존보다 더욱 혜택이 강화된 삼성CMA+를 출시한다. 새로운 삼성CMA+는 연 4%의 수익률(세전)과 `펀드 적립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6일부터, 삼성증권 신규고객이 삼성CMA+ RP형을 가입한 후 CMA를 급여 계좌로 지정하고, 적립식펀드에 월 30만원 이상 자동이체 할 경우, 6개월간 연 4.0%의 우대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RP형 CMA의 기본 수익률(2009.7.6 기준)인 연 2.5%에 1.5%가 추가 제공되는 것이며, 6 개월 이후에도 기본 수익률에 연0.25%의 추가 수익률이 제공된다. 단 추가 수익률은 CMA 잔고 300만원 한도까지만 적용된다.

또한, CMA+를 급여통장으로 지정한 고객은,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의 10%(최대 3만원), 펀드 투자금액의 0.1%(최대3만원), CMA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1%(최대 1만원)를 합해 월 최대 7만원까지 고객이 지정한 펀드에 자동 투자해주는 `펀드적립 리워드`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관련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CMA+를 통해 월 430만원을 급여로 받고, 적립식에 매달 30 만원씩 투자하는 경우, CMA 수익으로만 월 12,000원(세전) 이상을 받을 수 있다."며 "공모주 청약한도 2배 우대, 이체/출금 수수료 면제 등 부가 혜택까지 감안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7월말까지, 삼성CMA+에 신규 가입 및 10만원 이상 입금 하거나 적립식펀드에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펀드적립 리워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문의: 1588-2323)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