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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6월 넷째 주 회사채 40건 1조6044억원 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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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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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黃健豪)는 ‘09년 6월 넷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현대증권이 대표주관하고 한국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주관하는 대한통운 83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40건 1조604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11건 1조1570억원의 비해, 발행건수는 29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4,474억원이 증가한 것.

실제 ABS 발행이 증가한 데다, 대우건설 등 A등급 이상의 주요기업 계열회사가 1000억원대 이상 대규모 발행을 지속하면서 발행규모가 증가했다.

또한 다음주에는 롯데쇼핑 51회차 100억엔이 엔화표시채권으로 발행되는데, 이는 지난 3월 SK텔레콤 60-2회차 50억엔 이후 3개월만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 회사채가 10건 8350억원, 금융채 1건 100억원, ABS가 25건 5651억원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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