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IR은 한국거래소 서울본관 사옥 1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이번에 합동IR에 참여하는 코스닥기업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우량코스닥기업으로 사업내용, 사업현황, 향후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번 합동IR을 통해 코스닥기업들의 적극적인 IR활동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투자자들이 코스닥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코스닥 우량기업 뿐만 아니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와 함께 정기적인 합동IR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