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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연이어 금융정보 사업 강화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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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01 16:23

S&P 이어 로이터.IDC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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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일의 금융정보사업자인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의 금융정보사업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코스콤은 세계적인 금융정보사업자인 Thomson Reuters와 Interactive Data를 방문해 글로벌 금융정보사업의 근황과 전망 및 코스콤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금융IT사업의 해외진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금융정보서비스 관련 정보컨텐츠의 상호 교류, 공동 개발 및 정보의 제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제일의 금융정보사업자인 Thomson Reuters는 지난 4월 코스콤을 전 세계 협력사중 가장 중요한 파트너의 하나로 선정하고 코스콤에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프로그램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코스콤은 27일 S&P 뉴욕본사에서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Standard & Poor`s와 해외 신용등급정보의 국내 이용에 대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마케팅을 포함한 상호 제휴를 확대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은 6월 중순부터 코스콤의 투자전문 정보단말서비스인 CHECK를 통해 세계 50,000여 기업, 국가 등이 발행한 증권에 대한 S&P의 해외 신용등급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스콤 김광현 사장은 “세계경제의 글로벌화와 투자정보의 통합화 추세에 따라 신뢰성 있는 금융정보의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S&P, Thomson Reuters, IDC와 같은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는 국내 투자자의 정보이용 수준을 한층 강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코스콤의 금융정보사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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