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점은 농협중앙회 테헤란로 기업금융지점과 복합점포 형태로 개설된 첫 점포로서, 농협과의 상호 시너지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테헤란로 인근은 외국계 기업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줄지어 위치하고 있어 농협 테헤란로 기업금융지점도 소매금융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가 기업금융으로 방향을 전환하였을 정도로 영업망 강화에 우수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민윤기 테헤란로점장은 “농협 테헤란로 기업금융지점과 함께 금융전문인력의 선진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재산증식 및 위험관리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테헤란로점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0-20 KTF타워 M1층 (대표전화 02- 3453-0606)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