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22일부터 신용카드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한도를 부여하며 서류없이 36개월까지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용카드에 따른 포인트/마일리지 적립과 이용금액이 1500만원 이상시 최대 1%의 특별 캐시백 혜택, Hi-Save 서비스(60개월 최대 150만원)와 엔진오일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할부금융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저금리(일부 차종) 및 대출 후 4개월부터 대출금 상환을 시작하는 3개월 거치식 상품을 제공하며, 사망/후유 장해시 할부금을 면제(1000만원 한도)해주는 보험에 무료 가입 및 엔진오일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마이신한포인트/항공 마일리지 적립’이나 ‘Hi-Save 서비스 이용에 하이패스 OBU단말기 또는 취득세 10만원 지원’ 중 한가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차 구입의 적기인 지금,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혜택도 더 드리고자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불황타개와 고객의 혜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자동차값 받고! 기름 넣고!! Drive 가자~~’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6월말까지 신용카드나 할부금융으로 신차 구매시 10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3명) 캐시백 500만원, 2등(10명) 주유상품권 100만원, 3등(200명) 신한기프트카드 5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문의 6323-8465~7)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