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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스타’ 국내 토착화 본격 나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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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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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스타’ 국내 토착화 본격 나서
유럽계 신용카드 비즈니스 솔루션업체 BPC가 스마트비스타의 국내 토착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BPC는 지난 2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스마트비스타 데이 세미나’에서 카드관련 솔루션 ‘스마트비스타’의 기능 및 특징 등을 카드업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카드시장 동향, 스마트비스타의 장점, 외국에서 사용되는 사례 등을 소개했다.

라잔 S. 나라얀 BPC 전무이사는 “BPC가 10여년동안 개발한 스마트비스타는 발급·정산·매입·지불 등 카드 관련, 전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철저한 사후관리가 장점”이라며 “단계별 심각도에 따라 최대 2시간 이내에 응답 및 지원, 필요시 상주지원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6개월이었던 기존 카드상품 출시 기간을 최대 1개월의 빠른 상품개발 및 출시로 소비자의 요구사항에 맞춘 빠른 맞춤관리 상품 출시가 가능하고, 오픈 스탠다드를 통해 한도설정, 결제 메시지, 비접촉식 결제, 선불카드로 신용·직불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카드를 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거래처리, 카드관리, 가맹점 관리, ATM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고 새로운 룰을 저렴한 비용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다른 카드 관리 시스템도 인터페이스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또 위조예방기능도 갖고 있어 위조사례를 줄일 수 있으며 VISA와 협력해 인터넷으로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스마트비스타의 국내 공급은 아이셋아이엔시가 맡았다.

유승열 기자 ysy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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