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Mware vSphere 4가 본격적으로 공급됨에 따라 기업 IT 부서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 환경을 이전보다 훨씬 간편하게 구축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비용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공급에 앞서 베타 테스트에 참가했던 고객들은 VMware vSphere 4가 제공하는 뛰어난 가상화 구현 성능과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운영관리 환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레벨의 뛰어난 제어 능력 등 클라우드 환경 구현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자사의 IT 환경에서 이미 검증한 바 있다.
VMware vSphere 4는 기존 플랫폼인 VMware Infrastructure 3보다 효율성, 제어 능력, 유연성의 세 가지 측면에서 크게 개선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VMware vSphere 4는 거대 IT 환경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데 있어 효율적이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레벨 이상의 강력한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고객들이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물론 내부 및 외부(On-off premises)의 애플리케이션 호스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태호 VMware 한국지사장은 “VMware는 이번에 VMware vSphere 4 를 상용화하면서 다시 한번 업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내보일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피력하고, “많은 수의 VMware 고객들이 베타 테스트를 통해 VMware vSphere 4가 제공하는 놀라운 경험을 체험했다. 고객들은 VMware vSphere 4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가상화 성능(Performance)을 이용해 그들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었으며,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100 퍼센트 가상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모터싸이클 전문업체인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dson Motor Company)과 프랑스 최대의 에너지 발전 및 철도 전문업체인 알스톰(Alstome), 미국 국방계약관리본부(DCMA, Defense Contract Management Agency), 미국의 대표적 신용정보회사인 피코(Fico) 등은 이미 VMware vSphere 4를 통해 자사의 IT 환경을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