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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운용, 새 사령탑 정해원 사장 선임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5-20 21:15

CI교체 초읽기, 여의도로 사무실 이전 ‘새출발’

블리스운용, 새 사령탑 정해원 사장 선임
그동안 이성원 부사장체제로 사장 자리가 공석이던 블리스자산운용 새 사령탑에 정해원 전 칼리온은행 금융기관부 부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지난 20일 블리스운용은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해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힌 것.

이번에 블리스운용 수장에 오른 정 신임 사장은 씨티은행과 HSBC은행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1위이자 글로벌 5대 은행인 크레디아그리콜의 투자은행 칼리온은행에서 금융기관 부대표를 담당해 온 국제 금융통이다.

정 사장은 취임 포부와 관련 “향후 개인투자자 리테일펀드 영업보단 홀세일 기관 영업쪽에 비중을 두고, 이에 따라 펀드 애프터서비스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면서 “아울러 외국계 금융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재간접헤지펀드와 원금보존이 가능한 파생상품들을 선보여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트렉레코드 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리스운용은 정 사장 선임과 더불어 현재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사무실도 내달 중으로 여의도로 이전 하고 사명도 새로이 교체 하는 등 대내외적인 새출발을 연다는 각오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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