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와 KED는 14일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소호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소호 크레딧 리포트(신용보고서)와 소호 크레딧 스코어(신용도 점수·등급화), 소호 조기경보 서비스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보유정보가 결합되면서 소호 신용정보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신용 사각지대에 있는 소호에 대한 신용판단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사는 소호 신용도 서비스를 올해 10월께 내놓을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