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찰을 통해 코스닥상장법인들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CO2 배출감소 등 저탄소 녹색산업에 대한 정책과 소비트랜드를 이해하고 향후 신사업을 발굴하는 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단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도쿄, 치바, 이바라키현 소재 기업인 파나소닉, 히타치제작소, 샤프, 제로에미션하우스 등을 돌아보고, `일본 녹색성장정책,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비즈니스` 주제의 세미나에 참석한다.
참가를 원하는 코스닥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