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사 CEO 연임촉각

손고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5-03 19:06

이달 주총 시작…5개사 임기만료

보험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5월말부터 6월까지 개최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5개사의 최고경영자가 임기만료를 맞아 연임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총에 맞춰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 금호생명 최병길 사장, 동부생명 조재홍 사장, 하나HSBC생명 윤인섭 사장 등 생보사 대표 총 4명과 교보AXA손보의 기 마르시아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이들 최고경영자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생명의 이수창 사장은 지난해 말 있었던 그룹 사장단 이사회에서도 살아남은 만큼 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취임이후 추진했던 보장자산 캠페인과 연금자산 캠페인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보인 것이 연임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이 만만치 않다.

금호생명의 최병길 사장의 경우 회사 매각이 연임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6월말까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금호그룹의 방침대로 매각이 상반기중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사장의 선임 보다는 일단 매각작업 완료까지 연임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하나HSBC생명 윤인섭 사장과 동부생명의 조재홍 사장은 경기불황을 감안, 양호한 실적을 보여 연임이 점쳐지고 있다.

교보AXA손보의 기 마르시아 사장의 경우 그동안 외국계 회사에서 대표이사의 연임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 비추어볼때 연임없이 마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있으나 실적면에서 온라인전업사중 선전하고 있는데다, AXA로 변경 후 광고에 직접 출연하는 등 꾸준한 마케팅으로 회사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대 의견도 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3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KB골든라이프'로 금융·돌봄 연결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요양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에 연금·은퇴금융 상담을 더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