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장학생전용 사이트는 장학생 프로그램안내, 지원방법, 장학생 이야기, 장학생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학생들이 개인 블로그 형식을 바탕으로 직접 현지의 학교 생활과 유학지 정보 등을 자유롭게 전달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 장학생이 아니더라도 국내장학생을 준비하거나, 해외교환 장학생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커뮤니티를 방문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실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한국, 미국, 중국 각지에 약 1,5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매년 1,000여명의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미래에셋사회공헌실 이계원상무는 “향후 장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