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보는 7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김관수(사진) 전 한화S&C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51년생으로 경기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79년 한화건설 입사했다. 이어 제일화재 부장, 미국 유니온Inc. 대표이사,한화석유화학 이사, 여천NCC 상무, 한화리조트 대표이사, 한화S&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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