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아방지용 이름표는 문화행사 기간 중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축제가 열리는 여의서로(路)의 2군데 입,출구에서 배포한다. 이름표에는 성명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적어 어린이를 잃어버리는 경우에도 미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평소에도 전국 88개의 지역봉사단에서 꾸준히 자발적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축제가 열리는 관할의 여의도지점 직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여의도 봄꽃축제에 상춘(賞春)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다가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에 솔선수범할 수 있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