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보, 녹색성장산업 집중지원한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4-01 20:52

진병화 이사장, 창립 20주년 기념식서 밝혀

기보, 녹색성장산업 집중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은 1일 부산 본점 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진병화 이사장〈사진〉은 “기보가 세계적인 기술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중소기업계, 정부유관 관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총 보증규모를 17.1조원으로 확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등을 집중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술금융 종합지원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특화·전문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기보의 지난 20년은 기술평가와 기술금융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개척과 도전의 역사로 평가하고 있다. 기보는 1989년 설립 당시부터 기술 중심의 보증심사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신용보증제도에 큰 변화를 가져 왔다는 것. 1997년에는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 업무를 시작했고 이를 발전시켜 기술평가시스템(KTRS)으로 정착시켰으며, 기술평가 인프라를 토대로 기술금융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진 이사장은 “이제는 기보가 없는 기술평가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게 되었으며, 국내 최고의 기술평가 기관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는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국민과 정부 모두가 인정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기보는 올해 총보증 규모를 16조원으로 크게 확대했지만 추경확정이후 17조1000억원까지 이를 다시 확대할 계획이다.

진 이사장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들 것”이라며 “하지만 반드시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세대 신성장동력의 핵심인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진 이사장은 “2013년에는 전 지구촌이 탄소 배출권이 경제를 좌우하게 되는 새로운 기후협약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며 “우리 기금은 녹색성장전략과 기술보증을 연계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신성장동력 창출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이러한 변화에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올해를 기술금융 종합지원기관으로 출발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진 이사장은 “앞으로 창업에서부터 구조조정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기술금융 종합지원체제를 반드시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