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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구조 자동변환 트랜스포머 ELS 판매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3-30 09:17

한국투자證 "증시 국면별 포트폴리오 보험전략 효과"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주가상승, 하락, 횡보 등 증시환경에 따라 수익구조가 ‘원금부분 보장형’에서 ‘지수추종형’으로 자동변환하는 신개념 ELS상품인 ‘부자아빠 트랜스포머 ELS’를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자아빠 트랜스포머 ELS’는 KOSPI 200지수을 기초자산해 만기 1년까지 기준주가 대비 80% 미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횡보국면)에는 연 13%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부분 보장형 ELS’가 된다.

또 일시적 주가급락으로 기준주가 대비 80% 미만 하락한 경우에는 인덱스 펀드와 같은 ‘지수추종형’ 수익구조로 변환돼 이후 주가상승시 상승률만큼 수익으로 확정한다

특히 지수추종형 변환 후 추가적인 하락국면이 나타나도 원금 80%를 보장 받을 수 있어 대규모 연기금에서 주로 이용하는 ‘포트폴리오 보험전략(portfolio insurance)’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준 KOSPI 200지수를 160으로 가정할 때, 주가가 만기 1년 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80% 수준인 128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는 연 13%의 수익이 지급되게 된다. 만약 평가 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80%인 128 미만으로 하락했지만 만기에 지수가 25% 상승한 200이라면 연 25%의 수익을 받게 된다.

평가 기간 중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80% 수준인 128 미만으로 하락하고, 만기 평가 가격이 100이 되어 38%가 하락했더라도 최대 손실율은 -20%로 제한된다.

한국투자증권 손석우 투자금융본부장은 “트랜스포머 ELS는 원금부분 보장형 ELS와 지수추종 인덱스 펀드의 장점을 융합시켜 투자자들이 불안한 투자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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