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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퇴직연금사업 강화 시동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3-29 19:11

기존 15개지점 통합, 지점대형화 핵심인력 배치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 조직변경과 지점대형화를 통해 2009사업연도 퇴직연금사업 강화를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실제 미래에셋증권은 2009년을 퇴직연금사업의 실질적 원년으로 보고 기존의 지점 인력 중 핵심 인재들을 선발해 퇴직연금영업부문에 대거 배치하고 이를 위해 기존의 15개 지점을 타지점과 통합해 대형화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통폐합 지점 대상은 상봉점(청량리지점), 종로5가점(종로지점), 광명점(가산디지털점), 방배서래점(반포지점), 학동역점(강남구청지점), 서초로점(서초남지점), 성남점(야탑지점), 정자역점(정자동지점), 안양점(평촌지점), 북수원점(수원지점), 신영통점(영통지점), 금정점(동래지점), 서면점(부산지점), 청주산남점(청주지점), 노은점(둔산지점)이다.

실제 이번 통합 작업으로 확보된 전문 인력들은 산업별 기업 분포와 인구 구성이 다른 전국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배치돼 고객의 니즈에 특화된 퇴직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지점 차원에서 이뤄지던 퇴직연금 고객지원 업무가 전담인력 확충으로 더욱 강화돼 사후관리서비스 역량 제고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번 조직변경의 취지에 대해 미래에셋증권 전략기획본부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 상무는 “올 한해는 주요 기업들이 퇴직연금사업자 선정에 나서 퇴직연금사업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시장 선점을 위해 핵심 인력을 퇴직연금영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그간 미래에셋이 퇴직연금사업에 쏟아온 열정의 과실을 거둘 것이며 동시에 영업점 대형화로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단은 현재 컨설팅 부문 59명, 추진본부 53명, 지역본부 36명 등 총 148명의 인력 구성으로 업계 최대의 전담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조직강화로 200명 이상으로 구성된 퇴직연금 전문가 조직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월말 현재 적립금 1766억원으로 증권업계 퇴직연금사업자 중 1위를 기록중이며 2009사업연도에는 업계를 넘어 전 사업자 가운데 상위권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그간 축적해온 자산관리 능력과 퇴직연금 인프라, 서비스 등에 적극 투자해 독보적인 퇴직연금사업자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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