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농협은 구매사업부문에서 수도용 농약이 판매되는 금액의 30%를 환원사업비로 충당해 농약 총 판매금액이 8억3500만원으로 전년에 5700만원 증가했으며, 농기계사업은 14억7700만원으로 123%를 달성했다. 판매사업은 양곡판매 및 농·축산물 수탁판매로 91억4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하나로마트가 전년보다 46% 성장한 150억41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또 신용사업부문에서 91억2600만원의 순수익을 달성했고 가공사업에서 45억1200만원의 실적으로 전년 대비 8%기 증가했다.
남양농협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좌담회를 실시하였고 장학금 8010만원을 지원하여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줬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