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뉴욕멜론이 설립한 국영기금 자문위원회는 자회사인 BNY Mellon 자산운용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데이빗 장(David Jiang)과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 대표 하니 카블라위(Hani Kablawi)가 공동회장을 맡는다.
국영기금 자문위원회는 뱅크오브뉴욕멜론의 전 사업분야의 수석 매니저들로 구성되며, 뱅크오브뉴욕멜론의 세계적인 각 현지 리소스, 최상의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국영기금을 운영하는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킴은 물론 보다 더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뱅크오브뉴욕멜론의 사장 제럴드 하셀(Gerald Hassell)은 “국영기금 자문위원회의 탄생은 국영조직고객들의 구체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기반 및 더욱 강화된 금융 솔루션의 혜택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문위원회에서의 데이비드 (David)와 하니 (Hani)의 이러한 선도적 역할은 뱅크오브뉴욕멜론이 국영 조직들의 세계금융시장에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며 “우리는 그들의 투자 및 운용관련 요구사항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셀은 “뱅크오브뉴욕멜론은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금융 기관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국영조직들이 보다 우수하고 건실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추구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우리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며 “이런 주요 역할을 하는 자문위원회를 설립한 것은 주요 고객층을 위한 비즈니스에 역량을 강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