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신증권,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3-11 22: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신증권,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대신증권은 최근 해외로의 발걸음이 잦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도 특히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IB플레이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시아 내에서 기업금융, IB영업을 위해 강력한 금융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한국주식만 위주로 하는 위탁영업을 벗어나 아시아 각국의 주식을 세계투자자 대상으로 하는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런던, 뉴욕 등 세계 금융중심지에 거점을 설립하고,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8개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차례로 맺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2월 카자흐스탄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했고, 7월에는 상하이 사무소를 설립한 데 이어 베트남과 싱가폴에도 거점 설치를 검토중에 있다.

지난달에는 홍콩현지법인 개업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으며, ‘일본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등 대신증권이 진출하는 모든 지역의 해외 주식거래시스템을 개설할 계획이다.

자본시장법 시대에 맞춰 선물업 진출과 헤지펀드 등 새 업무영역을 위한 조직도 정비했다.

대신증권은 사내 선물업TFT, 집합투자업TFT, 소액결제업무TFT를 구성해 신규시장 진입을 준비중이며, 헤지펀드 워킹그룹을 만들어 비즈니스 및 운용업무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폭 강화된 투자자보호를 위해 임직원들의 전문성 제고 노력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