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런던, 뉴욕 등 세계 금융중심지에 거점을 설립하고,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8개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차례로 맺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2월 카자흐스탄에 현지사무소를 설립했고, 7월에는 상하이 사무소를 설립한 데 이어 베트남과 싱가폴에도 거점 설치를 검토중에 있다.
지난달에는 홍콩현지법인 개업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으며, ‘일본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등 대신증권이 진출하는 모든 지역의 해외 주식거래시스템을 개설할 계획이다.
자본시장법 시대에 맞춰 선물업 진출과 헤지펀드 등 새 업무영역을 위한 조직도 정비했다.
대신증권은 사내 선물업TFT, 집합투자업TFT, 소액결제업무TFT를 구성해 신규시장 진입을 준비중이며, 헤지펀드 워킹그룹을 만들어 비즈니스 및 운용업무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폭 강화된 투자자보호를 위해 임직원들의 전문성 제고 노력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