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고객 투자성향 분석과 상품 분류를 통해 투자목적에 적합한 상품을 권유하는 ‘금융상품 완전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자 보호 장치를 대폭 강화했으며, 업무지원 선진화를 위해 차세대 전산시스템 및 신회계시스템을 구축 완료해 성공적으로 개설했다. 이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결제시스템, 인사제도 등의 선진화를 꾸준히 노력해 투자은행 업무의 지원시스템 선진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도 경영목표를 ‘국내 독보적인 투자은행 지위 확보를 바탕으로 Asia Regional Player 진입’으로 수립하고, 핵심추진과제로서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경쟁사와의 Gap 확대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및 조기 안정화 △상품혁신 주도 및 신규시장 개척 △그룹 및 핵심사업간 시너지 극대화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및 사업지원체제 정비 등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실제 IB부문과 Trading부문은 지난해 외형과 수익 모든 면에서 업계 1등을 차지했듯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확고한 1등을 지켜나가는 한편, 해당 비즈니스모델들을 조직화 체계화해 생산성을 더욱 제고시켜 경쟁사와의 차이를 더욱 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종합컨설팅 중심 자산관리 영업 모델 정착과 리서치 연계 강화를 통한 투자정보 질 향상을 추진하여 오프라인주식 브로커리지 상품 강화에도 주력할 것을 선포했다. 자산관리 사업에서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해 신규 수익원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