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실,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에코프로의 IR이 각각 참가 기업 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방합동IR은 IR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지방소재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닥시장본부는 ‘06년부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각지에서 코스닥기업의 지방합동 IR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합동IR에 참여하는 언론인, 애널리스트 등은 CEO가 직접 실시하는 IR 뿐 아니라 생산․연구설비를 견학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방합동IR을 통해 기자․애널리스트 등 정보생산자에게 기업의 내실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불균형 현상의 완화 및 시장의 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