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라맛 왈루얀또(Rahmat Waluyanto) 인도네시아 재무부 차관과 차관 공여계약을 체결했다.
병원 개선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기개발계획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혜택의 수혜범위를 확대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병원 개선 사업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중소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동남아 진출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