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25일 설립된 거북선4호 선박투자회사는 훈련함 1척과 경비함 8척을 STX조선과 한진중공업을 통해 2012년 4월19일까지 건조한 뒤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이다.
함정건조가격은 총 2천328억원이며 인도 후 5년간 건조대금을 분할 회수할 예정이다.
거북선4호 선박투자회사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격(주당 519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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