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투협, 경영합리화 방안 후속조치 시행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3-02 13:12

잡 셰어링 부응, 인턴사원 채용 및 희망퇴직 실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1월말 발표한 경영합리화 방안에 이은 추가 후속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지난 1월말에도 시장친화적인 회비제도 개편, 부․팀 수 13% 축소 등 조직축소, 임원연봉 10~15% 삭감, 연봉제 및 성과급 지급대상 확대 등 획기적 경영합리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금투협은 고통분담과 일자리 나눔 등의 상생을 통한 경제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후속조치를 단행키로 한 것.

실제 이번 조치로 금투협은 임원 연봉 삭감액과 부서장 월급여 5% 자진 반납액을 재원으로 3월중에 전체직원수의 10%(20명)에 해당하는 인턴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금투협은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상기 인턴사원의 근무성적 및 업무능력 등을 평가해 이 중 50%가량을 신입직원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또한 대졸 신입사원의 급여조정과 통합대상 3개 협회의 보수체계 개편과 복리후생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비용을 추가 절감할 계획이다.

한편 금투협은 통합조직의 운영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부·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 전직원의 5%에 해당하는 1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