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지점은 중국 진출 외자계 손해보험사로는 최초로 지난 1월 5일 산동지역에서 지점(支店) 개업 비준서(批准書)를 획득해 이 날 공식 출범하게 된 것이다.
삼성화재는 청도지점 오픈으로 중국 제 2의 경제거점인 산동성(山東省)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교민들은 물론 해외 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企業保險) 위주의 보험영업을 하게 된다.
또 중국에 진출한 고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보험 정보를 활용해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도 해준다.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올해를 국제화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손보사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